소녀시대 유리가 2020년 매입한 논현동 건물이 4년 만에 약 10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리의 투자 성공 비결과 해당 건물의 위치 및 특징, 향후 전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유리의 논현동 건물 투자 성공
건물 매입과 현재 가치
소녀시대 유리는 2020년 7월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건물을 12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대지면적 145평, 연면적 394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면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현재 건물의 가치는 약 230억 원으로 예상되어 약 10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됩니다.
매입 당시 조건과 대출 비율
유리는 개인 명의로 이 건물을 매입했으며, 당시 대출 비율은 82%로 추정됩니다. 매입 당시 채권최고액이 126억 원으로 대출 원금은 105억 원이었습니다. 매매가에서 대출을 제외하고 취득세, 법무비, 중개비 등 부대비용 7억 원을 더하면 현금 약 30억 원으로 건물을 매입한 셈입니다.
건물의 위치와 특징
논현동의 인기 지역
해당 건물은 학동 초등학교 근처 선릉로 이면에 위치해 있으며, 7·9호선 환승역인 선정릉역에서 도보 3분,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입니다. 이 지역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 우량 임차사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임대 수요가 풍부합니다. 현재는 게임업체가 통임대하여 사용 중입니다.
리모델링과 수익률
해당 건물은 2003년에 지어졌고, 2017년에 대수선을 했습니다. 신축 시 일조권 사선 제한을 덜 받으며, 건폐율이 60%에 비해 현재 50.85%로 낮아 추가 증축이나 신축 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수선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빌딩입니다.
향후 전망과 수익률
임대 수익률과 추가 수익
현재 해당 건물의 임대 수익률은 3.71%로 높은 편입니다. 건물의 건폐율을 기준으로 대수선 리모델링을 통해 5개 층을 모두 활용할 경우 매달 628만 원의 추가 수익이 가능하며, 이 경우 연 수익률은 4.32%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수익률은 건물의 가치를 더욱 높여줍니다.
부동산 시장의 전망
논현동 지역은 앞으로도 임대 수요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리의 건물은 위치와 조건이 우수해 지속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대리는 "유리의 건물은 임대 수익률과 자산 가치 면에서 모두 뛰어난 투자처"라고 분석했습니다.
결론
소녀시대 유리가 2020년에 매입한 논현동 건물은 현재 약 230억 원의 가치를 지니며, 약 10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건물은 뛰어난 위치와 우수한 임대 수익률 덕분에 앞으로도 높은 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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