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북민1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며 버스 훔쳐 북행 시도한 탈북민 30대 남성 경찰 체포 북한에서 탈북해 남한으로 왔던 한 30대 탈북민이 마을버스를 훔쳐 북한으로 돌아가려다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동안 남한에서의 생활이 힘들었던 이 남성은 북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과감한 시도를 했는데요.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함께 탈북민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탈북민의 북행 시도, 버스 훔쳐 통일대교로 돌진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1시쯤, 30대 남성 A 씨가 파주시 문산읍의 한 차고지에서 주차되어 있던 마을버스를 훔쳐 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차량 키가 남겨져 있어 도난이 쉽게 이루어졌는데요.A 씨는 버스를 몰아 통일대교 남단에서 북단을 향해 돌진하며 군부대 초병의 제지를 무시하고 바리케이드를 들이받는 등 과감한 행동을 보.. 2024.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